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문의처 : 031-585-6262
소재지 : 상면 음지말로 6


> 포도향이 흐르는마을 유래
율길리는 반길이에서 밤길이로 후에 뱅길이라 부르던 것을 뱅은 밤율 (栗)자로 쓰고 길이는 길할 길(吉)자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율길리 라는 이름은 사람을 마중하러 나가 반갑게 반겨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도가 한창 재배될 때 37번 국도를 따라 번지는 새콤달콤한 포도향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포도향이 흐르는마을.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전 지역이 자연권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제한으로 대규모 농장 이나 산업단지가 유치되지 않아 천연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면 율길리는 포도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지형 조건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맑 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자연체험과 품질 좋은 친환경 재배 포도를 제공합니다.

> 포도향이 흐르는마을 자랑
또한 산과 물이 어우러져있어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2급수인 맑은 십이탄천(12번 구부러져 흘러 붙여진이름)을 안고 있는 녹수계곡과 잣나무 숲으로 조성된 가평팔경 중 제7경에 속하는 축령백림이 있어 맑은 물과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장관광지와 가평썰매장이 있고 봄이면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볼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 입니다. 또, 친구들 연인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ttp://포도향마을.kr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농촌관광팀 031)580-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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