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게요..계곡 앞 펜션에서 물놀이 할려면 펜션 주인한테 허락 받고 놀아야 하나요?? 그 계곡 사용여부가 계곡 앞에 있는 펜션 주인한테 있는 건가요??

도대2리에 있는 펜션 예약해서 노는데 우리가 간 펜션 앞 계곡에 물이 없어서 우리 펜션에서 2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계곡에서 그늘막텐트 치고 노는데 계곡 앞에 있는 펜션 주인이 와서 자기네 펜션 손님 아니라고 놀지 말라고 하더라구여..기분이 나빴던건 펜션 주인이 본인보다 나이 많은 어른한테 사용한 말투와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면서 우릴 쫓아 내듯이 말하는게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근처 슈퍼에서 산 두개의 과자가 유통기한이 다 지났어여.. 구입하면서 확인 안한 우리도 잘못이지만 관리가 안되는것 같네요.. 슈퍼이름이랑 펜션이름이랑은 못 알아왔어여..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바로 나왔거든요.. 올해로 2번째 방문인데 앞으로 명지계곡 가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