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근처 많고 많은 식당중 굳이 좋아보이는집을 가지않고
인터넷에 평이 좋아 산x식당이라는곳을 가게되었습니다. 별도로 주자창도 없이
안면도 주자창내에 위치해있더군요.
맛없고 불친절하면 안가면 그만이지만 더이상 피해가 안생기게 하고싶습니다.
아무리 관광지 뜨내기 장사라하지만 들어가자마자 나가고 싶단 생각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겠지 믿음에 참고 기다렸습니다.
김치 상추 마늘 동치미 끝...
김치는 군내가 나서 먹을수가 없었으며 말라있는 마늘 쌈장...
상추는 손도 대고싶지 않았고 그외 닭갈비는 아무맛이 나지않았습니다.
돈을 떠나 지금 생각해보니 모든 기억이 안좋게 느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예 가게 밖에 나가있는 종업원은 불러도 오질않구요 벨도 없습니다.
과연 이런 마인드로 어떻게 식당운영을 하는지 .??
이 글을 남기는이유는 군청 관계자분들이 가셔서 말이라도 한마디 하시길 바라며 씁니다.
다른 분들도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관광객을 봉으로 아는 식당 주인 마인드 먼저 고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