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이들 학교에간후 집을나섰습니다 가평터미날에 도착하여 가평관광지순환버스11시출발 버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다음버스시간이 너무길어서 자라섬 쁘띠프랑스는 들릴수 없었습니다 시간에 맞추다보니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는데 드라이브코스로는 아주 놓았습니다 호숫가와 어우러진 초록들 차안에 다른 여행객분들도 아름다움에 즐거워?지요
아침고요 수목원에 들른 우리일행은 또한번의 아름다움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곳저곳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버스정류장에 오니4시 남이섬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한시간정도 후인5시에있어서 청평시외터미날로 나와서 다시 가평터미날로 향했고 다시 5시순환버스를타고 남이섬도착 해질시간이라 관람객들도 적었고 우리는 정관루에서 숙박을 할 여정으로 왔기에 어둑해질때까지 산책을 하는 우리는 섬이 내집인양 마음껏즐길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느껴보는 남이섬은 장관 이었습니다 섬을 한바퀴 도는동안 자연의 느낌을 한가득 가슴에 묻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아침은 또다른 세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평온을 얻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어 의견제시를 해볼까합니다
관광지 순환버스를 타보니 가평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줄이고 자라섬을 둘러볼수있도록 30분정도 시간 할애를하면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쁘띠쁘랑스에서 다음버스 시간까지도 3시간이면 너무깁니다 한시간이나 한시간 반정도면 적당할것같습니다
아침첫버스 시간은늦추고 마지막 버스 시간을당긴다면 시간조정이 가능하리라고 봄니다 마지막버스를 타보니 일행이 거의없었습니다
담당자분께서시간표대로 버스투어를 해보시면 관광객이 느끼는 불편을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