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5월26일 자라섬 다녀온 사람입니다
작년에 너무나 좋은 기억이 있어서 언니와 동생, 80넘은 노모를 모시고 좋은곳 있다고 예쁜거 보여준다며 자랑하고 들뜬맘으로 갔는데 너무나 실망스러워 글을 올려 봅니다
준비하는데 많은 손길과 정성이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압니다. 당연히 날씨도 도와줘야죠
그러나 방문객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무책임하게 오픈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한눈에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데 한주 정도 미루지 그러셨어요
오픈 날짜 확인하고 갔는데 동네보다도 풍경에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