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에만 전념했던 南駿行(남준행) 등록일 : 2010-07-13작성자 : 관리자

남준행(南駿行)의 자는 사영(士英)이고 본관은 의령(宜寧)이다.
그는 1771년(영조 47) 남봉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대의 학덕을 흠모하여 평생을 한문만 전념하며 자녀교육과 후생교육에 잔력하였다.
차남 남현중이 돈령부 도정이 되어 가선대부 이조참판겸 지의금부사에 증직되는 영광을 얻였다.
향년 60세에 별세하고 묘는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31)580-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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